다시세운 프로젝트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14년 서울시가 세운상가 존치 결정을 공식화하면서 재정비촉진지구의 분리 개발방식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입니다. 그 중에서도 휴네이처는 2018년도 선정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인 ‘혁신기술 공공 테스트베드 제공 사업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재생 지원 플랫폼 개발)’에서 보행량 추출 및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 도시재생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세운상가 내 온도, 습도, 건물진동, 보행량, 보행군집도, TVOC,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렇게 확보 된 빅데이터는 도시 계획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며, 환경 및 시스템의 위험 감지 및 변화들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관리합니다.
또한,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디지털 트윈이란,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똑같은 물체(Twin, 쌍둥이)로 만들어 구현한 것을 말합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스마트 시티의 필수적인 요소로 언급되고 있으며, 실제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팩토리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실제로 구현 가능하며 높은 정확도를 갖게 된 데에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한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s) 기술 발전이 큰 몫을 했습니다.
휴네이처가 자체 개발한 Mesh IoT 통신 모듈인 Smart 900MHz Amp Moudle(HN-SO9-AM)는 1km 이상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세운 상가 내 모든 환경 센서 및 보행량 AI 영상 기술을 하나의 무선 Mesh 망으로 연결하고 계측 된 데이터 값들이 유용한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도록 결과 값을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Gateway를 통해 수집 및 설계 된 데이터 값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하여 PC 및 모바일을 통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여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디지털 트윈 IoT 통신망을 구현하였습니다. (*㈜휴네이처는 국내 최초로 Mesh 망을 이용한 광대역 IoT 통신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준 높은 Mesh IoT Module 제품군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다시세운 프로젝트’와 같은 디지털 트윈 및 ‘스마트시티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제품 기획 설계 및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2019년, 1년 단위로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 휴네이처가 가고자 했던 스마트시티 및 통합관리시스템, Edge AI를 통한 통행량 측정 및 빅데이터화에 한 발 더 내딛게 된 프로젝트이며, 휴네이처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생각들을 현실로 구현시킨 프로젝트입니다. 휴네이처는 앞으로도 ‘스마트 시티’와 같은 사람과 자연을 생각한 기술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변화 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
태그 클라우드
다시세운,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IoT, AI, 빅데이터, 도시재생
함께한 기업 및 기관
서울시, 서울시립대, 네이버시스템㈜, ㈜이노팸, 슬로워크
관련 솔루션
관련 제품
Smart 900MHz Amp Module (HN-SO9-AM)
Vision AI System(Object Detection & Counting)